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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4 2010.08.18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8월 17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40)>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4
 
돋보이는 캐치프레이즈
 
비슷비슷한 점포나 서비스가 너무 많은 시대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눈에 띌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우리 점포의 특징을 잡아 캐치프레이즈 혹은 별명을 짓는다면 아주 효과적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나운서 방송 협찬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어 반포에 점포를 내게 된 '쉬크플레이스' 매장의 경우 '아나운서 명품 정장'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이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9 뉴스 앵커들에게 맞춤 정장을 협찬한다는 의미에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과 의류 제조의 실력을 검증 받았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처럼 점포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는 점포의 강점 요소가 될만한 것을 주제어로 뽑아 한껏 어필할 필요가 있다.
 
후이즈는 수년간 도메인 업계 1위 위치를 지켜 오면서 초기엔 '도메인 1위 기업'이라는 회사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이후 호스팅 사업의 기반을 잡으면서 '도메인·호스팅 1위 기업' 그리고 메일솔루션 및 그룹웨어 1위를 확보하고 '도메인·호스팅·솔루션 1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어필해 오고 있다. 업계의 선도 기업이 된다면 1위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1위를 주장하기 힘든 경우라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점포의 고유한 인상을 강하게 남겨야 한다.
 
작은 외침이라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면 2~3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꽤나 알려져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큰 대기업이나 대형 점포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자신의 특징적인 강점을 잘 발굴해서 그것을 브랜드와 잘 매칭 되도록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나갔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꼭 점포의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것이 아니라도 '환경을 사랑합니다' '인류의 행복에 기여합니다' 혹은 '장애인 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하는 점포의 약속이나 선행이 담긴 문구도 좋은 캐치프레이즈가 될 수 있으니 자신이 이 점포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 어떤 뜻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 혹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점포의 운영 방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캐치프레이즈나 별명을 찾아보도록 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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