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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21 | 2010.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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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10월 12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47)>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21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라 점포를 창업하고 자신이 직접 경영을 하는 예도 있지만 다른 분을 점포 사장 혹은 지배인으로 세우는 경우도 있다. 작은 점포의 경우라면 별도로 점포 사장이나 지배인을 두기가 쉽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점포라면 점포를 맡아본 경험과 운영 노하우가 있는 분을 모시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자신이 투자를 해 점포를 처음 운영해 보는 사람은 누구나 통과 의례를 치르게 마련이다. 점포도 작은 규모의 기업이나 마찬가지이다. 살아 움직이는 곳이어서 발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요구된다. 어떤 사장이나 지점장을 세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가능한 경험이 많은 사람을 세우는 것이 좋다. 점포 창업의 초보인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바로 경험과 운영 노하우이기 때문이다. 의욕만 앞선다고 해서 일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의욕과 열정 이전에 충분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고객 관리 측면이든 직원 관리 측면이든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점포 창업 초기에는 역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고객 마케팅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점포 사장을 맡기기가 어렵다면 최소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포 경영을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이라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혼자만의 생각 보다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분의 이야기를 참조하면서 일을 풀어가는 것은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을 막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자신의 똑똑함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유사 분야의 사업 경험은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항상 언급하지만 자신이 점포 창업을 하기 전에 충분히 유사 분야를 경험해 보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것이 실패 확률을 줄여줄 것이라고. 마찬가지로 유사 분야의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갖추신 분의 조언은 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가능한 그런 분의 도움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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