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인사 관리 시스템 8 | 2011.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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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1년 1월 1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60)> 인사 관리 시스템 8 적재적소와 인사 타이밍 인사 관리의 가장 기본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직원의 적성과 비전을 고려해 시의적절 하게 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직원 스스로도 자신의 적성을 잘 모르고 어떤 업무가 자신에게 적합한 업무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에 대해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신이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가 재미있어 했던 일 정도에 관심을 가질 뿐이다. 그리고 꼭 성공해야 한다는 의지가 부족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상사 또는 인사팀에서 잘 관찰하면서 면담을 통해 직원 자신의 적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쪽으로 새롭게 배치를 해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인사 타이밍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되 적절한 시기에 실행해야 그 효과가 크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관리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혼자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끝없이 고민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직원이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 고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쳇바퀴 돌아가는 삶을 살면서 쳇바퀴 돌아가는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의 굴레를 서서히 벗어나도록 사람들을 독려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비전을 찾아가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것이 적재적소요 적극적인 인사 타이밍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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