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 투데이 4월 13일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월 11일 자정에 '퀵돔(QuickDom)' 동시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91만3000건의 도메인이 신청되었다고 밝혔다. 2단계 .kr도메인의 브랜드명인 퀵돔은 2인 이상이 신청한 동일 도메인의 등록인을 결정하기 위해 12일 오전 추첨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ucc.kr show.kr이 각각 "9170대1" "8117대1"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하였다. 평균 34.7대1의 경쟁을 뚫은 153101개 퀵돔의 등록인 당첨여부는 퀵돔 홈페이지(quickdom.kr) 또는 신청한 등록대행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메인 공인 등록기관인 후이즈(대표 이청종 whois.co.kr) 도메인사업부의 정지훈 팀장은 "등록자로 선정이 되었더라도 오는 18일까지 신청기관에 등록비를 납부해야 도메인 소유자로 확정된다"며 "등록비를 납부하지 않는 도메인의 경우 당첨이 취소되고 4월19일부터 선착순으로 등록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2단계 .kr 동시등록 기간에 전체 신청 중 3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한 후이즈는....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