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IT 강국 되기 4 | 2011.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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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1년 3월 29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70)>
IT 강국 되기 4 정보통신 강국을 향해 다시 한번 뛰자 바야흐로 현 시기를 '정보통신 혁명의 시대'라 한다. 그만큼 정보통신이 인간사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그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인터넷 혁명기라 불리는 10년의 시기를 정보통신 강국 인터넷 IT 기반 기술 강국으로 잘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조금만 속도를 늦추면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이 바로 정보통신 분야이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적인 노력과 산학연의 R&D를 통해 우리들은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 가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지식경제부에 대한 정책이나 이동 통신 분야의 다소 미흡한 대처를 보게 되면 정보통신 발전 속도에 있어서 한국이 조금은 뒤쳐지고 있는 인상이 짙다. 미국의 애플사가 스마트폰 시대를 열면서 스마트혁명 시대를 선도해 가고 있고 중국이 4G를 발 빠르게 도입하면서 이동 통신 분야를 선도해 가는 등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엄청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한국은 물적 자원이 부족하며 인적 자원이 우수한 나라이다. 따라서 우리의 경쟁력은 지식 강국으로 갈 때 빛을 발한다. 또한 정보통신 분야를 빠르게 선도해 나가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정보통신 강국으로 다시 한번 빠르게 앞서나가는 것은 정부 정책의 중요한 과제로 설정되어야 하며 이는 실질적인 기업의 수출 실적으로 그리고 무역 수지 흑자로 이어지게 된다. 전세계 정보통신 분야의 시장 크기는 어마어마한 규모이고 유관 사업들에 대한 영향력 역시 매우 크다. 그러므로 경쟁력 있는 핵심 인적 자원들이 힘을 집중해 갈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의 선진화와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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