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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IT 강국 되기 9 | 2011.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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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1년 5월 3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75)>
IT 강국 되기 9 특허로 앞서가기 IT 분야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 특히 IT 분야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핵심 비즈니스를 선점하려면 특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IT 분야에서 핵심 특허 몇 건이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이후 중요한 비즈니스 선점이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한국 IT 기업들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특허 등록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선은 글로벌 마인드가 부족하고 특허 등록에 대해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IT 분야의 특허 등록 부분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발명가를 우대하고 발명가를 키워낼 수 있는 근본적인 토양과 지원 매커니즘을 만들어 내야 한다. 또한 '산학연'으로 좋은 특허들을 연구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주어야 한다. 특허는 우리의 미래에 훌륭한 생산 동력이 될 수 있다. 마치 일종의 IT 분야의 씨앗이라 보면 되겠다. 기술은 충분히 개발해 놓고도 관련 분야의 특허가 미국이나 일본 등이 보유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어마어마한 로열티를 지불해 왔던 사례는 상당히 많았고 특히 최근에는 특허를 잠재워두고 있다가 사업이 커지고 난 이후에 들이닥치는 수법으로 거액을 빼내가는 특허 전쟁이 새로운 사업 모델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천재의 나라이다. 하지만 천재들이 제대로 자라날 수 있는 토양과 체계는 매우 부족하다. 천재들이 마음껏 특허를 연구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 IT 강국으로 우뚝 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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