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한민국 No. 1 도메인ㆍ홈페이지ㆍ솔루션 기업 후이즈입니다.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기고문] '.한국' 도메인 도입 특집 4 2011.06.09

<더데일리포커스 2011년 6월 7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79)>

‘.한국’ 도메인 도입 특집 4
 
악의적인 선점을 막기 위한 도메인 등록
 
 
요즘 들어 유명인들의 이름을 이용한 ○○○닷컴열풍이 불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이름으로 도메인을 등록해 웹사이트를 개설한 것이다. 이는 해당 연예인 이름 도메인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 가십거리로 이용된 사례다.
 
도메인은 정부기관명칭 등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누구나 원하는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다. 한마디로 먼저 등록하는 사람이 일정기간 동안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기업명이나 브랜드 명 유명인 이름 도메인 등을 미리 등록하지 못해 도메인에 대한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명 기업들의 경우 수백 개 혹은 수천 개가 넘는 도메인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 웹사이트에 연결하거나 이메일 주소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메인을 등록하는 것 외에 브랜드 보호 혹은 악의적 도메인 선점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도메인을 등록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의 경우 관련한 모든 도메인을 등록할 필요는 없겠지만 악의적인 선점에 의한 피해가 있을 수 있는지 철저히 예상해 보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도메인을 등록 확보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도메인의 경우 정부기관과 상표권자 이외에 도메인 등록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도메인을 미리 따져보고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한국도메인은 기억하기 쉬운 우리말로 된 도메인으로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해 빠르고 쉽게 원하는 웹사이트로 찾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악의적인 선점의 가능성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전글 [머니투데이] 2만원으로 비극을 독점하는 'OOO닷컴' 2011.06.03
다음글 [서울경제] CEO 희망을 말하다-이신종 후이즈 대표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