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스마트 경영 5 | 2011.08.08 | |
---|---|---|
<더데일리포커스 2011년 8월 2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85)>
스마트 경영 5 그룹웨어 도입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파워-업 아직 전자결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장님들이 많은 것 같다. ‘그냥 문서로 인쇄해 결재한다고 해서 뭐가 문제겠나? 어차피 그 시간이 그 시간이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룹웨어를 도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선택해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얘기는 다르다. 12년 전의 일이긴 하지만 후이즈도 초기에 그룹웨어 도입에 실패했었다. 당시에는 유명한 기업에서 만든 그룹웨어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해 일본에서 제작한 그룹웨어를 2천만 원 가량 주고 가장 베이직 한 버전을 구매했었다. 그러나 우리 회사 실정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사용하기 너무나 불편했다. 우리나라 양식에 맞는 전자결재 하나 설정하기도 어렵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종이문서로 결재를 하다가 여전히 불편함을 느껴 약 7년전에 우리회사 실정과 규모에 맞게 그룹웨어를 자체 개발했다. 그 이후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말로만 듣던 경영효율화가 진행된 것이다. 예를 들면 예전에 문서 하나를 찾으려면 문서 창고를 다 뒤져야 했지만 이제는 어떤 경영상의 문제로 문서를 찾는데 채 1분이 걸리지 않는다. 경영의 효율화는 단순히 시간만 줄인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다. 조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는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스마트한 조직이 되지 않고서는 경쟁에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맞춤형 그룹웨어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할 수 있겠다. 참고로 그룹웨어 도입 시 전자결재 등 전체적인 UI(사용자 환경 User Interface)를 고려해 선택해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일일이 결재라인을 지정해야 하는 방식 보다는 후이즈홀딩스에서 제공하는 그룹웨어와 같이 프로그램 구축 과정에서 사용자에 맞게 세팅 되는 그룹웨어를 활용한다면 임직원들의 적응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여 성공적인 그룹웨어 도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
||
이전글 | [아크로팬] 후이즈 ‘도메인 보안 서비스’ 무상 제공 | 2011.08.02 |
다음글 | [아크로팬] 후이즈 ‘.xxx’ 도메인 상표권 보호 서비스 개시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