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승진 노하우(3) 수익성이 좋은 미개척 분야를 개척하라. | 2007.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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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7월 10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87)> 승진 노하우 (3) 수익성이 좋은 미개척 분야를 개척하라. 그리고 그 분야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하라. 그러면 그 사업은 당신의 것이 된다. 최고경영자는 너무나 많은 일들로 골몰해야 하고 대부분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다. 그런데 누군가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냈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그 분야의 전문가로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최고경영자 입장에서는 매우 반길 일이다. 물론 이런 경우 상위 직급자와의 껄끄러운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 직급이나 직위는 낮으나 실질적인 직책과 업무의 크기로는 상위 직급자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세의 흐름을 본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업의 성과에 따라 점점 더 자신의 지위와 역할이 공고해짐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질시 등도 자연히 사라진다. 수익성이 좋은 미개척 분야를 개척해내고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내는 것 자체가 그 상위 직급자를 포함한 회사의 전체 조직원에게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 그리고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므로 조직 전체에 크게 기여를 하는 것이다. 어떤 사업이건 멈추어 있는 것은 도퇴를 의미한다.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비즈니스 리더가 가져야 할 책무이다. 따라서 수익성이 좋은 미개척 분야를 개척하여 리더가 되는 것은 본질적인 의미의 능동적 승진이라 할 수 있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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