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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탁월한 마케터 되기 (1) | 2007.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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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8월 14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92)> 탁월한 마케터 되기 (1) 직원 면담을 하다가 한 직원이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광의의 개념으로 보자면 마케팅은 사업의 거의 대부분이라 할 정도로 광범위하고 기업의 사활이 걸려 있다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문이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이 있다. 소설 형식의 책인데 마케팅의 개념을 이해하고 마케터가 하는 일이 어떤 역할인가를 이해하는데 꽤 도움을 주는 책이다. 마케팅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다. 마케팅은 쉽게 보자면 생산된 제품을 어떤 로직으로 판매할 것인가를 다루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어떻게 흡수하여 판매 성사로 연결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고객의 니즈까지는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니즈를 안다고 판매가 잘 되지는 않는다.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하기는 하지만 망설이거나 더 좋은 제품이 없을까 하고 찾게 되기 마련이다. 좀 더 명쾌한 로직이 필요하다. 고객이 필수불가결하게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명쾌한 로직. 그것은 바로 핵심 니즈를 가장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내면 거기엔 블루오션이 열리고 누구도 갖지 못한 경쟁력을 찾게 된다. 나는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는 탁월하게 일할 것을 주문한다. 열심인 사람은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탁월함이다. 탁월함은 세상에서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탁월함의 소스는 바로 지혜이다. 탁월한 마케터는 바로 이러한 지혜를 갖도록 훈련하는 과정에서 준비될 것이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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