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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고글] 기업 도메인도 경쟁력 2007.08.20

<머니투데이 지면 기고글 8월 14일자>

[기고]기업 도메인도 경쟁력

대부분 기업 주먹구구식 관리...고객 만나는 길 많을수록 좋아

"그럼 .co.kr 도메인은 없어지는 겁니까."

'abc.kr' 형태의 .kr 도메인 등록이 개시된 이후 많은 도메인 사용자가 하는 질문이다. '.co.kr' 도메인과 별도로 '.kr' 도메인이 신설되는 것이지만 '.co.kr'는 한국 대표 도메인의 지위를 계속 지키기 어려워 보인다.

일본의 경우 2001년 '.jp' 도입 개시 후 2005년 조사 결과 '.co.jp' 등 3단계 도메인과 2단계 '.jp' 도메인 전체 중 2단계 '.jp'가 절반을 훌쩍 넘어 56% 가까이 차지한다. 한국 역시 현재 '.kr' 등록 추이를 보면 '.kr'가 빠른 시간 내에 '.co.kr' 수를 넘어 대표 도메인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럼 '.co.kr'를 사용하는데도 '.kr'를 추가 등록할 필요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특히 '.com'이나 '.net'이 아니라 '.co.kr'를 사용한다면 '.kr' 확보는 절실하다. 'abc.co.kr' 도메인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abc.kr'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abc.kr'는 누구나 등록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애써 모은 고객의 트래픽을 순식간에 빼앗길 수 있고. 'abc' 브랜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도메인에 대한 인식과 관리체계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삼성 LG 두산 포스코 신한은행 KBS ING생명 등의 기업들은 전사적 브랜드 관리 전략 하에 도메인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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