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지속 가능한 기업 만들기 5 | 2008.03.31 | |
|---|---|---|
|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4월 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24)> 지속 가능한 기업 만들기 5 머니 게임이 아닌 고객을 중심에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가 아니라 일의 보람 즉 고객의 행복에 있다. 그것은 개인의 삶의 목적이 돈보다는 삶속에서 누리게 되는 보람에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회사가 대주주나 경영진의 머니 게임의 장이 되면 주식의 매매 빈도가 높아지고 대표이사나 경영진이 계속 바뀌게 되면서 회사 조직은 급속하게 약화된다. 대체로 이러한 회사들이나 머니 게임 브로커들이 판치고 있는 회사들 중에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 그것은 머니 게임 브로커들이 잠시 경영을 맡았다가 되파는 것을 목적으로 인수한 것이지 결코 그 회사를 키우려는 신념으로 인수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적대적 M&A나 머니 게임을 하려는 브로커들이 많을수록 기업들의 발전이 저해되어 결국 국가적으로도 마이너스가 된다. 국가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많이 갖고 있을수록 점점 더 부강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기업 역시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이며 적대적 M&A 역시 합법적인 틀 안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업은 상품으로서의 가치 뿐만아니라 그 기업에 속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노력이 함께 하는 곳이다. 머니 게임이나 이윤추구의 대상 이전에 그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 단위로서의 의미가 큰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대주주 역시 회사를 머니 게임이나 개인의 부를 위한 수단으로 보지말고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 단위로 생각하면서 고객 중심의 훌륭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
| 이전글 | [프라임경제] 칼럼 - 인터넷범죄 '피싱'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 2008.03.31 |
| 다음글 | [컴퓨터타임즈] ‘생쥐깡.kr’·‘대운하.com’이 사회 이슈 반영 | 2008.04.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