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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창업 성공 노하우 5 2008.05.13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5월 13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30)>

창업 성공 노하우 5
 
창업형 적성에 대하여
 
 
은퇴 시점까지 직장인으로서 직장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크던 작던 자신의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 창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자기 자신이 창업형 적성을 가진 사람인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창업형 인간 즉 자수성가형 인간 사업가적인 인간은 어떤 타입일까? 책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폴 티거/황금가지)’의 내용에 의하면 MBTI검사 결과로 적성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 의하면 ENTP형(외향적 직관적 사고적 인식적 성격형)이 창업형 적성을 가진 형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이 유형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 에너지를 자가 발전하여 동기를 부여해 나가는 형이다. 필자 역시 ENTP로 사업아이템 발굴과 실험을 즐기는 스타일인데 전형적인 벤처 창업가형 사업가이다.
 
ENFP(외향적 직관적 감정적 인식적 성격형)나 ENTJ(외향적 직관적 사고적 판단적 성격형)도 사업가형 인간으로 분류될 수 있다. ENFP 역시 사업가로 분류될 수는 있지만 F와 T의 차이에서 F가 약간의 유약한 면이 있어 T보다는 덜 고집스럽다. 그리고 안정기에 접어든 벤처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운영에는 ENTJ형이 ENTP형보다 더 적합한 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견해는 MBTI를 다소 확대 해석한 경향이 있지만 MBTI는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성격 그대로를 16가지로 구체화하여 분류한 것이어서 꽤 의미 있는 분석일 수 있다.
 
그러므로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자신의 적성에 대해 한번쯤 따져 보고 진행해 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창업이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된 상황이라면 성격 역시 변화 발전하는 것이므로 필요한 경우 자신의 성격 유형까지도 이러한 유형으로 조금씩 바꾸어 보는 것도 좋겠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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