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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창업 성공 노하우 7 | 2008.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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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5월 27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32)>
창업 성공 노하우 7 초기 홍보는 언론을 적극 활용하라 사업 초기부터 광고에 의존한다는 것은 너무나 대기업적인 발상이다. 대기업은 사업 런칭시에 대부분 TV와 라디오 광고 등을 활용하지만 창업 기업이 처음부터 이러한 매스미디어 광고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매스미디어 광고는 어느 정도 입소문이 나 있고 유통 채널이 준비된 상태에서 진행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창업 초기 기업의 경우는 광고보다는 기사화하는 언론홍보가 좋다. 후이즈의 경우도 초기에 언론홍보를 위주로 고객에게 다가갔다. 연합뉴스에 기사화하면 그 기사가 대부분의 언론 매체에 함께 알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1999년 1월 연합뉴스의 기자분에게 후이즈의 도메인 컨텐츠를 알리면서 그것이 연합뉴스에 기사화되었고 그 기사가 동아일보 한국경제 부산일보에 나게 되면서 후이즈는 알려지기 시작했다. 초기의 반향은 매우 컸다. 마침 1998년 12월 중순경 인천에 살고 있던 한 분이 엑슨모빌의 합병으로 탄생한 ExxonMobil.com과 .net 도메인을 엑슨모빌사에 10억원에 판매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도메인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고 있었던 때였기 때문이었다. 도메인 관련 정보에 목말라 있던 시기에 최고의 타이밍을 잡으면서 나타난 사이트가 바로 후이즈(whois.co.kr)가 된 것이다. 이처럼 창업 초기 기업은 자신만의 컨텐츠와 색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언론 홍보를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진부한 컨텐츠나 이벤트가 아니라 고객의 관심사와 함께 호흡하는 좋은 컨텐츠와 흥미롭게 각색된 이벤트로 언론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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