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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창업 성공 노하우 9 | 2008.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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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6월 17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35)> 창업 성공 노하우 9 회사의 인재관을 세우라 지난 주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서울이업종교류연합회 경영자 워크샵에 다녀왔다.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회사의 비전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대체적인 의견들이 모아졌다. 창업 단계에서는 인재를 모으기가 쉽지 않다. 좋은 인재를 찾는 정도가 아니라 직원 채용 자체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인재가 쉽게 모이지 않고 직원을 뽑기 어려운 것은 왜일까? 문제가 외부 환경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창업자 자신에게 있음을 생각해 보자. 인재에 대한 자신의 눈높이를 한껏 높여 잡은 점도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좋은 인재가 있을만한 사업 아이템과 브랜드 로드맵 사업 전략안의 부재 속에서 회사의 인재관 역시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CEO 본인의 인재관을 한번 정립해 보도록 하자. 후이즈의 인재관은 1. 휴머니즘 2. 기획력 3. 애사심 4. 조직력 5. 마케팅 감각 6. 글로벌 네트워크 7. Attractive이다. 휴머니즘을 제일 첫번째에 둔 것은 모름지기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사람이 가장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에서이다. 왜냐하면 사업은 단순히 돈을 벌 목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을 담고 있는 인류 사회를 보다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CEO 자신의 사업 취지 경영 이념에 걸 맞는 인재관을 세워두면 본인 스스로도 인재 채용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체계적인 기업의 면모를 인식시켜줄 수 있다. 회사가 작더라도 인재관을 정립하고 그 방향으로 정진해 나간다면 좋은 기업으로 키워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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