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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창업 성공 노하우 23 2008.09.23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9월 23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49)>

창업 성공 노하우 23
 
어음 거래는 가능한 하지 말라
 
 
망했다는 사업가를 만나 보면 대부분 어음 부도로 망했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대기업의 어음을 받았다가 대기업이 갑자기 어려워지면서 어음에 대한 현금 회수가 안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창업을 한 새내기 기업들은 대기업이라고 하면 항상 좋으리라는 막연한 환상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시장 상황에서는 대기업이라고 해서 항상 안전한 것이 아니다.
잔금을 나중에 받는 구조의 사업보다는 현금을 바로 받는 사업 구조가 가장 바람직하다. 자칫하면 흑자 부도가 날 수 있는 상황은 얼마든지 상존해 있기 때문이다.
 
초기 창업 기업은 항상 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보증보험을 적극 활용하라.
특히 유통 분야와 같이 대규모 자금이 묶이거나 떼일 가능성이 있는 거래에 있어서는 물품에 대한 채권을 설정할 때 꼭 보증보험증권을 끊어오도록 요구해야 한다. 일단 보증보험증권만 끊게 되면 거래 사고에 대해 우선 변제를 보증보험에서 처리하고 이후 보증보험이 채권 추심을 하게 되므로 사고에 대한 리스크를 보증보험이 안게 된다. 실제 보증보험료의 액수는 생각보다는 부담스러운 액수가 아니다. 하지만 한번 사고가 터진다면 회사의 존폐가 걸릴 정도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대기업 역시 중소기업체와의 거래관계에서 꼭 보증보험증권을 요구한다. 이는 거래 사고에 대한 사후 관리상의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조치이다. 어음 거래는 가능한 하지 말고 거래 시점에서 바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구상하도록 하고 거래 관계에서는 보증보험증권을 꼭 활용하는 지혜를 갖는다면 재무적 리스크는 크게 줄일 수 있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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