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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창업 성공 노하우 25 2008.10.10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10월 7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51)>

창업 성공 노하우 25
 
고금리 자금은 절대 끌어다 쓰지 말라
 
 
창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업에 익숙하지 못한 사업가들의 경우는 금리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혹한의 고금리에 시달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금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업은 년 15%가 넘는 고금리 채권의 수익률을 뛰어넘기가 정말 어렵다.
제조업이던 IT기반 서비스업이던 혹은 유통기업이던 평균 순이익율은 10%를 넘지 못하며 수익을 내더라도 재투자를 해야만 경쟁력 있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어서 년리 15% 이상의 금리는 영원히 갚기 어려운 부채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수익이 급감하므로 어쩔 수 없이 고금리의 자금을 끌어다 쓰게 된다.
 
여기에서부터 고단한 터널이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고단한 터널로 들어서고 나면 여기에서 빠져나가기가 참 쉽지 않다.
고금리 부채 없이 어렵더라도 버틸 껄 하는 후회가 밀려들지만 모든 연대 보증까지 다 서 있는 상황에서 위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사업의 수익을 내더라도 이자 비용을 내고 나면 암담해지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경영진이 온통 돈 빌려 막기에 급급한 상태로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고금리 자금은 절대 끌어다 쓰지 말라.
단기간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이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어느 정도의 안전율을 고려한 여유 있는 캐쉬 플로우 운영이 필수적이다.
다소 발전 과정이 느릴 수는 있지만 안정성 있는 자금 운영을 통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갖는 것이 창업 초기의 사업가에게는 꼭 필요하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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