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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세상의 움직임을 주도해가는 기업이 되자 2008.10.23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10월 2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53)>

세상의 움직임을 주도해가는 기업이 되자
 
 
세상이 가파르게 변화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의 코스피 주가가 2500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왔었다. 하지만 이제는 코스피 주가가 1200선 아래로 내려가기까지 했고 원달러 환율 역시 1300원대에 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불경기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대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어려운 시기를 잘 대비해왔기 때문이다.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 전세계 금융위기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이야기 역시 간헐적이지만 이전부터 꽤 들려왔던 이야기이다.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어떤 사람은 ‘금방 가라 앉겠지’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혹시 모르니 대처를 해두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상일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최소한의 안전율은 가져가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의 자금은 사람의 피와 같다. 항상 여유 자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경기가 어려워진다는 이슈가 제기될 때에는 안전율을 높이면서 투자를 줄이고 더 많은 자금을 유보시켜야 하고 어쩔 수 없이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저금리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 간다.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어차피 경기는 굴곡을 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가 지나면 또 다시 좋은 시기가 다가온다. 어려운 때를 잘 견뎌내면 훨씬 더 좋은 사업 환경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니 너무 좋지 않은 방향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우리의 창의력과 경쟁력으로 파고를 잘 이겨내면서 세상의 움직임을 주도해 가는 기업이 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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