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비즈니스 고수 되기 | 2008.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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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10월 28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54)> 비즈니스 고수 되기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마치 바둑 장기처럼 고수들이 있는 것 같다. 바둑에서 1급과 7급이 바둑을 두면 백판을 두어도 백판 전부 1급이 이기게 된다. 비즈니스에도 역시 바둑의 수처럼 수가 있다. 즉 성공하는 방법론이 있는 것이다. 바둑은 집을 다투는 싸움이라면 비즈니스는 고객을 다투는 싸움이다. 우량한 좋은 고객군을 많이 갖게 되는 회사가 결국 승리하는 게임인데 고객 확보 방법론을 누가 잘 쓰는가에 따라 게임의 승부가 결정된다. 사업을 약 10년간 하면서 무수히 많은 기업들을 만나왔다. 그런데 오랫동안 버티는 중소기업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대부분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수가 낮아서 그랬던 것으로 보여진다. 즉 경쟁력이 부족하고 경영을 해나가는 방법론이 미비했던 것이다. 사업에 있어서는 기술이 강하던 마케팅이 강하던 강한 부분이 있어야 살아 남고 지속적인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했다. 또한 수를 잘못 읽거나 잘못 해석했던 경우도 많다. 특히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기에는 침체기에 걸 맞는 대응 전략이 꼭 필요하다. 이런 때일수록 비즈니스 고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비즈니스 수를 높이는 것이 꼭 필요하겠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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