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한민국 No. 1 도메인ㆍ홈페이지ㆍ솔루션 기업 후이즈입니다.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기고문] 비즈니스 고수 되기 3 2008.11.11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11월 1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56)>

비즈니스 고수 되기 3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례
 
 
후이즈(whois.co.kr) 사이트를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례로 들어보겠다. 이것은 비단 후이즈와 같은 IT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후이즈는 1999년 1월 도메인 사업을 시작할 때 도메인 사업을 인터넷 비즈니스의 인프라로 이해했다. 2000년 이후부터 경쟁 도메인 업체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의 업체들이 도메인에만 한정된 사업을 진행하다가 도메인 분야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규모의 경제를 갖추지 못하고 도태했다.
하지만 도메인 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 웹호스팅이나 메일솔루션 쇼핑몰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간 후이즈의 전략은 주효했다.
이처럼 하나의 사업 구조에만 매몰되어 있다 보면 경쟁이 격화되거나 시장 구조가 변화할 때에 적응이 쉽지 않다.
 
후이즈는 현재 40만이 넘는 기업 고객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인터넷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발전하였고 지난 10월 비즈니스 맞춤 검색엔진을 오픈 하였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경영관리 솔루션과 기업 전용 메신저를 오픈 하여 현재 10인 이하의 업체들에게는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물론 이러한 행보는 기존의 사업 구조가 새로운 형태로 재편되더라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대비책이다.
 
대부분 중소기업들은 하나의 사업 아이템에 매몰되어 어려움에 처하거나 혹은 관련 없는 영역까지 무리하게 확장하다가 핵심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운 시장 구조의 형성에 맞추어 적용해 가는 것은 비즈니스 고수들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경쟁 요소라 할 수 있다. 비즈니스는 고정된 과녁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움직이는 과녁을 말을 타고 가면서 맞추는 시장 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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