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국가 도메인 ‘kr’ 100만시대 열렸다 | 2008.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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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2월 22일자> 국가 도메인 ‘kr’ 100만시대 열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터넷 국가 도메인 '.kr' 100만 시대가 열렸다.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전체 '.kr' 도메인 수는 지난해말 93만485개에서 7만1천여개(7.7%)가 증가한 100만2천429개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100만개를 넘어섰다. 국가 최상위 도메인(ccTLD)으로 불리는 국가 도메인은 나라별로 배정된 고유의 인터넷 주소로 해당 도메인의 활성화 정도는 그 나라의 IT 산업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해 1분기 OECD 가입국 기준으로는 독일이 1천202만개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682만개) 네덜란드(288만개) 이탈리아(152만개) 미국(141만개) 등이 5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102만개로 OECD 가입국 중 9위에 올랐다. 전세계 기준으로는 최근 중국이 1천230여만개를 기록 독일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93년 첫 도입된 '.kr' 도메인은 첫해 6만1천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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