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1월 22일자>

국내 사업자들 엔고 타고 日 온라인시장 진출 '러쉬'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사업자들이 엔고현상을 이용해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

후이즈(대표 이청종)는 지난달 자사의 일본 현지 법인 쇼핑몰 '후이즈이치바(市場(시장)∙いちば)'를 통해 상품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가 신청만으로 일본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해외판매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의 폭주 현상은 실제 원화 가치가 지난해 1년 동안...

▶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