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월 9일자>
오즈·쿡..도메인이 없다?
‘브랜드는 있지만 도메인(인터넷주소)이 없다(?).’ 통신 업계가 고유 회사명보다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브랜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브랜드와 같은 도메인은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새 브랜드를 정했지만 도메인은 이미 다른 곳에서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이미 쓰고있는 도메인을 확보하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LG텔레콤은 대표 브랜드의 닷컴(.com) 도메인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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