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경영 위기 극복 방안 1 | 2009.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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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5월 19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79)> 경영 위기 극복 방안 1 낙천적인 마음으로 가득 채우라 경영의 위기는 대부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함께 불어 닥친다. 예상했던 수위를 훨씬 넘는 파고가 오게 되면 너무 공격적인 투자를 했던 회사들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2008년 10월부터 쓰나미 같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불어 닥쳤다. 대체로 한국의 기업들은 아직은 잘 버텨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데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소비 심리가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 상황은 일정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기에 경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엄청난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결코 희망찬 내일이 있다는 생각을 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시련의 시기도 시간이 지나가면 걷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각하게 위기를 실감하면서 고통을 키우고 있어봐야 답이 나오지 않는다. 나는 반드시 잘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하고 잃은 것에 대해 너무 큰 미련을 갖지 말고 소탈해져야 한다. 어차피 세상의 이치가 계곡이 깊으면 정상도 높은 것이다.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듯 하지만 마음을 다시 고쳐 먹으면 새로운 봉우리가 포착되고 기회가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CEO나 리더는 항상 낙천적인 마음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나를 따르는 조직원들은 귀신 같게 리더의 마음 상태를 포착한다. 리더의 마음이 언제나 낙천적이고 활기찰수록 조직원의 믿음이 커지고 일할 의욕이 커지는 것이다. 즉 무모한 결정만 피하게 되다면 낙천적이어서 손해 보는 것은 거의 없다. 특히 낙천적인 사람은 훨씬 더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활력이 필요한 비즈니스 무대에서는 더욱 더 빛을 발한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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