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훌륭한 인재 키우기 6 | 2009.08.11 | |
---|---|---|
<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8월 1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90)> 훌륭한 인재 키우기 6 수익에 민감해지도록 한다 사업의 핵심은 고객 만족에 있지만 사업의 성패는 결국 수익에 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우선 고객 만족이 있게 되면 사업도 선순환의 발전을 거듭하게 되지만 고객이 늘어나더라도 제대로 수익 모델을 안착시키지 못한다면 낭패다. 따라서 사업부의 리더들은 수익에 민감해져야 한다. 대부분 사업부를 맡은 리더들이 일상적인 사업 진행은 잘하지만 머리 속에 수익 메커니즘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해 적자가 누적되는 경우가 있게 된다. 물론 사업이라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당장의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시장점유율 상승을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공격적인 사업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장기화되다 보면 수익에 대한 감을 잃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주간 단위 월 단위 분기 단위의 수익성에 대해 민감하게 체크해 보고 어떤 상품군이 히트 상품군으로 뜨고 있으며 어떤 상품군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가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수익이 높으면서 마켓이 성장하고 있는 분야와 수익이 악화되면서 마켓이 변화하고 있는 분야 등을 알아내 수익과 마켓 메트릭스를 분석하고 적시의 유효 적절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다.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경쟁자들의 움직임 역시 분주하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사업부 리더들이 수익에 대해 민감한 촉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
이전글 | [컴퓨터타임즈] 시간 지나 사라진 영화 홈피 복원 | 2009.08.11 |
다음글 | [연합뉴스] 후이즈 영화 홈페이지 박물관 연다 | 200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