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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훌륭한 인재 키우기 7 2009.08.21

<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8월 18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91)>

훌륭한 인재 키우기 7
 
실패와 시련은 담금질이라 생각하자
 
누구나 실패하기 마련이고 그 실패의 교훈을 잘 기억해서 자신의 약점을 끊임없이 보완해 가는 사람이 결국 승리자가 된다.
17일 양용은 선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양용은 선수는 17일 아침(한국시간) 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한 것이다. 양용은 선수는 보디빌더로 활동하다 무릎 부상으로 그만두었고 이후 골프 선수로 전환했다. 쉽지 않은 결정과 고단한 노력이 있었으리라 짐작이 간다.
 
비즈니스 분야에 몸담고 있는 우리들 역시 잦은 실패나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눈 앞의 실패와 시련이라기 보다는 그 원인을 잘 분석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의지에 있다. 자신의 삶이 깊은 나락에 빠졌다 하더라도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는 좋은 길은 있게 마련이다. 최선이 안 된다면 차선책이라도 있다는 것이다.
 
명검일수록 엄청난 회수의 담금질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그 실패와 시련을 자신이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담금질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나 역시 사업을 하면서 눈 앞에 엄청나게 큰 벽이 가로막은 듯한 답답한 시기와 끝을 볼 수 없을 듯한 캄캄한 긴 터널을 지나온 시기가 있었다. 그 때마다 나 자신과 우리 조직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와 우리 조직이 보다 크게 성장하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하고 꿋꿋이 이겨왔다.
 
보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히 실패와 시련을 경험하게 된다. 시련이 올수록 그 큰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낙천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자신의 일에 대한 열망을 갖도록 하자. 특히 요즈음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입하려는 신참내기들에게는 참 쉽지 않은 시기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어차피 누구에게나 비슷한 시대적 환경이 주어진 것이라 여기고 자신에게 보다 더 특별한 어려움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을 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낙천적으로 생각하자.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하나하나 해결해 가도록 해 보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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