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훌륭한 인재 키우기 15 | 2009.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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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10월 20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99)> 훌륭한 인재 키우기 15 위기의 순간에 침착한다 누구에게나 위기와 시련의 순간은 다가온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가면 함께 다 지나가 버린다. 그래서 그 위기에 너무 올망졸망 마음 졸일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선선한 마음으로 맞이하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위기의 순간에 너무 마음 졸이고 자신을 닥달하다 보면 더 좋지 못한 결과를 치르게 된다. 골프를 치다 보면 이러한 현상이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경사지의 어려운 샷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혹은 너무 멀리 보내려고 욕심을 내다 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팔이 굳으면서 타점이 흐트러져 볼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거나 제 거리를 내지 못하게 된다. 마음을 비울수록 몸이 유연해지고 좋은 스윙이 가능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역시 욕심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항상 객관적인 외부 환경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큰 흐름 속에서 보다 큰 마음을 가지고 비즈니스에 임할 필요가 있다. 너무 단기적인 이익과 손해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사업 흐름 속에서 하나 하나 우리 조직의 강점을 쌓아가는 것이 바로 내일의 성공을 맞이하는 길이다. 위기의 순간엔 항상 침착하라.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속담처럼 위기의 순간엔 늘 침착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심호흡을 하거나 찬 생수를 조금씩 천천히 마셔보거나 조용히 전망 좋은 강이나 바다를 보면서 명상에 잠겨보거나 등등 자신에게 적합한 것으로 위기의 순간에 우선 마음을 침착한 상태로 만들어 놓고 그 다음 프로세스를 진행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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