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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7 | 2010.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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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3월 9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18)>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7 사업의 기본은 고객 분석부터 프랜차이즈를 하든 새로 사업을 벌이든 간에 사업의 기본은 항상 고객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특히 사업 대상이 자신의 연령대가 아닌 사업의 경우는 이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대부분의 사업 실패는 기술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고객 유치가 어렵거나 혹은 너무 뒤늦게 들어가서 이미 트렌드가 바뀌어가는 것을 모를 때 일어나는데 고객과 자신이 비슷한 입장에 있을 수 있는 연령대가 아니라면 가장 취약한 약점을 하나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실상 고객의 요구를 제대로만 반영해낼 수 있다면 사업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려나간다. 예를 들어 대학생들이 주 타깃인 곳에 가게를 내려고 한다면 주위 부동산이나 그 동종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그 곳을 자주 찾는 대학생들에게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보다 그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이 더 정확한 법이다. 직접 그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 서면 무엇이 꼭 필요한데 채워지지 않고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요구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실제적인 투자 및 사업 진행 프로세스를 시나리오로 풀어가 보면 일정한 사업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이 요구를 분석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규모의 사업으로 구상해낸다면 성공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현시기는 너무나 빼곡하게 상품과 서비스들이 자리하고 있고 새로운 틈새를 찾아내기도 만만치 않은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세상은 예전보다 훨씬 트렌디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항상 고객의 요구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먼저 사업을 시작한 것보다도 얼마나 소비자의 요구를 발 빠르게 읽고 제대로 대처하는가 하는 부분으로 모아진다. "사업의 기본은 고객 분석부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많은 사업 초년생들이 거의 건성으로 하고 넘어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업이 왜 안될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나는 얼마나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는가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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