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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8 2010.03.19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3월 16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19)>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8
 
퇴직금 날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특히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차장이나 부장까지 지냈던 분들이 퇴직을 하게 되면 이런 저런 투자 유혹을 많이 받게 된다. 하지만 이 때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퇴직금을 날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부채까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퇴직을 하게 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활 패턴에 접어들어서 바쁘기만 했던 일상이 갑자기 무료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답답한 심정이 생겨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전에 직접 진행했던 사업 경험이 없다면 절대 사업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는 말자. 세상은 의욕만으로는 성공적인 출구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무릇 무슨 일이든 다 쌓아야만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전부터 줄곧 강조해왔지만 돈은 돈으로 버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일정한 자금이 자신의 업무 노하우와 함께 결합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사업의 영역에서는 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많다. 돈만 있고 실력이 없는 경우보다는 돈은 없지만 실력이 있는 경우가 때로는 더 나을 수 있다. 충분한 수익률만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면 세상엔 꽤나 많은 자금들이 있기 때문이다.
 
혹 퇴직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분들은 이 글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얘기했던 내용들에 주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요약하자면 날려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일부 자금을 희망하고 있는 사업 분야에 대출 형식으로 투자를 해서 꼭 경험을 쌓으라는 내용이다. 퇴직금은 매우 의미가 큰 자금이다. 물론 이미 확고한 사업 경험이 쌓여 있고 이미 투자 실적이 있어서 충분한 수익률을 내고 있는 아이템을 확장하는 것이라면 퇴직금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사업이라면 아무리 뛰어난 사업이라 할지라도 일단은 실험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하자. 확신은 실험 이후의 결과를 보고 해도 늦지 않다. 퇴직금은 절대 날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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