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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24 2010.05.03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4월 27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25)>

행복한 부자 되는 길 24
 
기부에 대한 생각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부에 대한 요청을 받게 된다. 그렇게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라면 기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기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에 대한 생각으로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많다면 노인 복지 단체 등에 기부를 할 수 있고 장애인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장애인을 도울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어린이 복지 시설이나 혹은 저소득층의 어린이 공부방 같은 곳에 후원할 수 있다.
 
후이즈의 기업 이념 중에 '약한 자의 힘이 되는 기업'이라는 항목이 있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가면서 사회적 약자의 삶에도 관심을 갖고 항상 배려하려는 자세를 갖겠다는 뜻이다. 결국 사회적 강자든 약자든 지구라는 한 울타리 속에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고 이웃의 불행은 결국 직간접적으로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노력은 결국 자신에게도 일정한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불행한 사람들이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의 불안정성은 커지고 결과적으로는 사회 문화의 발전이 위축되어 기업의 생태계 역시 나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정부의 복지 예산도 중요한 몫을 차지 하겠지만 우리들이 부를 축적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일정 부분 기부를 꾸준히 해나가려는 노력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물론 일정하게 부를 키워내는 과정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사업을 처음 일으켜서 키워나가는 시점에서는 정말로 돈 한 푼 한 푼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런 때에 기부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으니 그것까지 권하려는 것은 아니다. 일정하게 규모를 키워서 나름의 안정성을 갖추게 된다면 기부를 특별한 사람들의 행태라는 생각 보다는 작은 부분이라도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참여한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은 실천들이지만 그것이 모인다면 우리 사회가 보다 행복해질 것이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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