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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8 | 2010.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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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7월 6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34)>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8 초기 고객의 단골 고객화 1 점포 창업이 어느 정도의 수위로 성공할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는 초기 고객의 반응에서 가늠해볼 수 있다. 점포 창업 초기에 발걸음을 한 고객이 꾸준히 단골 고객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단골 고객들의 반응이 꽤 좋게 나온다면 일단 어느 정도의 매출은 기대해도 좋다는 의미이며 그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잘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그 부분을 강화해 나가면 된다. 하지만 초기 고객의 반응이 신통하지 않고 단골 고객화하지 않는다면 뭔가 문제점이 있는 것이니 신속하고도 본질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점포 창업은 어느 정도는 동네 장사이다. 즉 초기 고객을 거의 단골화하지 못하는 정도라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네에 적합한 아이템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제품의 퀄리티와 가격의 정도가 그 동네에 잘 맞아 떨어져야 한다. 이 부분은 아무리 전문가라 하여도 정확하게 그 수준을 맞추기가 어렵다. 따라서 처음부터 그 지역의 생활 수준과 그 지역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가에 대한 분석이 세세하게 준비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초기 고객의 반응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조사를 해야 한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퀄리티가 문제라면 그 부분을 바로 보완해 주고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면 이 부분 역시 새로운 조정이 불가피하다. 어차피 사업은 고정된 과녁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움직이는 살아 있는 과녁을 맞추는 생동감 있는 현장이다. 고객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최적화된 사업 아이템으로 다듬어 가자. 항상 고객의 니즈(Needs)에 귀 기울이면서 빠르게 잘 대응해 가는 것이 점포 창업 생존의 비결이다. 초기 고객이 등을 돌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그들이 이야기를 해도 전혀 들어주지 않는 점포 창업자의 아집이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기 보다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어떻게 그들의 요구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하는 쪽에 포인트를 맞추고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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