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8 | 2010.09.29 | |
|---|---|---|
|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9월 14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44)>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8 가능한 ‘로고’를 만들어라 로고가 있는 점포와 그렇지 않은 점포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아무리 작은 점포라도 예쁘고 독창적인 로고를 갖는다면 차별화된 느낌을 준다. 대기업의 브랜드 점포와 작은 점포의 차이는 단순히 인테리어 비용의 차이에만 있지 않고 일정한 컨셉을 갖추고 시작한 디자인인지 그렇지 않는지로 격차가 벌어진다. 흔히들 ‘음식점은 맛이 최고다. 맛만 좋으면 아무리 허름한 식당이어도 사람들은 찾게 마련이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맛만으로 그 음식점을 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의 독특한 느낌을 즐기러 가기도 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곳이라면 한번쯤은 들어가보게 되는데 특히 멋스러운 와인바나 커피숍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인테리어 음악 그리고 로고의 느낌까지 하나의 통일된 컨셉이 돋보여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고는 그 자체로 이미지가 되어 큰 전달 효과를 가진다. 로고 만드는 비용은 사실 임대보증금이나 인테리어 투자비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잘 만든 로고에 얽힌 이야기까지 스토리텔링으로 가미된다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음식점의 경우 맛이 제일 중요하고 다른 점포의 경우도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경쟁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보다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로고이다. 점포도 하나의 생명체로 본다면 점포 역시 단순한 장소의 의미를 넘어 세월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기억되어야 한다. 브랜드 글자 자체를 독특한 폰트 이미지로 로고화할 수도 있고 글자 폰트 앞에 독특한 이미지를 도안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독특한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로고를 찾는 일일 것이다. 가능하다면 약간의 투자를 해서 나름의 독특한 로고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그래서 그 로고가 들어가 있는 간판이나 전단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작은 점포지만 개성과 강점이 넘치는 점포라는 인상을 주도록 해보자. |
||
| 이전글 | [아주경제] 후이즈 대전서 온라인쇼핑몰 창업 강의 실시 | 2010.09.16 |
| 다음글 | [기고문]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9 | 2010.09.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