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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인사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2007.04.02

<포커스기고문(73) - 4월 3일자>

인사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조직관리를 하다 보면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자신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부하직원을 때때로 대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실 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인사이다.
 
사람만큼 변수가 많은 경우도 없다.
이러한 만큼 그러한 변수를 예측하여 다양한 해결 방안을 강구해 두는 것이 최선책이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에 한번씩은 직무 면담을 해서 부하직원들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있어야 한다. 
가끔 하는 허심탄회한 술자리도 부하직원들의 흐름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하직원 개개인의 일상과 삶의 목표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들의 일상을 꽤 자세하게 알고 있게 되면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겨도 그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되고 어떤 어려움을 갖고 있는지도 자세히 알게 된다.
 
그리고 조직은 늘 변화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의 분위기 '사기'라고 이야기 되는 것은 늘상 변화한다.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가 충만한 좋은 조직 분위기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기가 빠져있는 직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언제나 밝은 분위기로 '사기'가 충만한 조직이 된다면 업무의 흐름도 원활해지고 대고객 서비스의 질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
항상 좋은 조직의 흐름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인사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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