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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신입사원 업무 업그레이드 5 2007.05.21

<더데일리포커스(80) 5월 22일자> [특집] 신입사원 업무 업그레이드 5

                                                              실력 쌓기 정공법 (기획부문)
 
빠르게 실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즈니스의 실력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핵심이고 이것을 위해서는 바로 '이해력'과 '설득력'을 높혀야 한다.
 
신입사원이 해당 업무의 '이해력'을 높이려면 우선 그 분야의 필수 서적 50권을 빠르게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
너무 자세히 보는 것보다는 대략 훑으면서 개요를 파악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일단 용어의 개념이라도 알게 되면 상사의 업무 지시의 대략적 의미까지는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B2B 부문에 있어서 MRO솔루션이 향후 기업 운영의 필수적 테마가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B2B'나 'MRO'가 무엇인지 모르면 이해조차 되지 않는 말이다.
그렇게 약 50권 정도를 읽어보면 대략적 개론은 전부 파악이 되고 중요한 대목들을 짚어서 표시를 해두고 업무에서 그 내용이 나왔을 때 참조를 해보는 정도면 된다.
 
두번째는 '프리젠테이션 소도구에 대해 깊이 익히기'이다.
사실 '글발 말발 디자인발'을 다 키우려면 이것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훈련되면서 키워져야 하고 하나 하나 집중 훈련이 필요한 대목이다. 하지만 일단 신입사원이라면 문서 작성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을 잘 하게 되면 상사들이 자신에게 자주 일을 맡기게 된다.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으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문서들을 자신이 직접 서브 역할을 하면서 작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업무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하면서 업무 로직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표현법도 하나씩 익혀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 비즈니스에서의 실력 쌓기는 말을 달리면서 화살을 쏘는 것처럼 진행해야 한다. 즉 여유 있게 공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의미이다. 비즈니스 현장에 적응해가면서 자료와 사례들을 빠르게 응용하여 활용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계약서 하나를 작성하더라도 이미 유사한 회사 내부 또는 외부 계약서들을 참조하고 응용해서 빠르게 만들어 내고 법률 검토를 의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그 계약서를 2~3일 동안 연구하고 있을 이유가 없다.
신입사원의 비즈니스 실력 쌓기 정공법은 개요를 파악하고 문서 작성 능력을 키우면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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