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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승진 노하우(4) 상사의 궂은 업무들을 도맡아 진행하라. | 2007.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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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7월 18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88)> 승진 노하우 (4) 상사의 궂은 업무들을 도맡아 진행하라. 우체부 효과라는 것이 있다.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연애편지를 전하기가 쑥스러워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이를 부탁했다. 그런데 여자는 편지를 쓴 남자보다는 편지를 전달해 주는 남자에게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실제 얼굴을 대면하면서 편지를 전달해 주고 있는 그 남자가 마치 편지까지 직접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 결국 여자는 편지를 전달해 주는 우체부 역할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와 유사한 컨셉으로 상사의 편안한 우체부가 된다면 훨씬 승진에 있어서 유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상사들은 너무 바쁘다. 따라서 자신과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원활한 사람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보고받고 싶어한다. 즉 상사는 어떤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그 업무를 처리해 줄 수 있는 부하 직원을 찾는 것이다. 물론 단순한 전달자형 우체부는 의미가 없다. 상사의 판단을 도와주고 결정력을 높이는데 적극적 기여를 해야 한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제공해야 한다. 상사가 가장 편하게 일을 맡길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되라. 그러면 상사는 점점 더 귀하와 일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승진의 기회는 다가온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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