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한민국 No. 1 도메인ㆍ홈페이지ㆍ솔루션 기업 후이즈입니다.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기고문] 새해 인사 - 유지경성(有志竟成) 2008.01.02

<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1월 2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11)>

[특집] 새해 인사
 
유지경성(有志竟成)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도 기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차가 되는 해입니다.
 
기업은 단지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수익은 기업에게 생명줄처럼 중요한 것이지만 자신이 어떤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가를 아는 뜻이 있는 기업이라야 지속적인 성장도 담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역사 속에서 숱한 민족들이 사라졌지만 정기가 살아 있는 민족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뜻이 있는 기업은 쉽게 사라지거나 패망하지 않습니다.
정기가 살아 있어야 하며 존재 의의가 분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많은 사업체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단순히 돈만 벌려고 하는 장사치들도 많고 돈을 위해서는 타인의 것도 빼앗으려고 하는 도둑치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가야할 길은 타 회사를 괴롭히거나 경쟁사를 음해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면서 묵묵히 자신의 미션을 수행해가는 것이며 그것이 결국 승리를 안겨준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기업가들에게 '뜻이 있는 강한 기업'이 되라는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인 환경을 살펴야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포착해야 합니다만
기업 행위는 결국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고객을 위해 고민하고 적용해가는 끊임없는 자기 노력의 과정입니다.
유지경성(有志竟成) 2008년은 한국의 기업가들이 뜻을 세우고 뜻한 바를 이루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이전글 [기고문] 인사 관리 노하우 (6) 비전 설계와 멘토링 2007.12.24
다음글 [기고문] 인사 관리 노하우 (7) 리듬을 타라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