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따뜻한 부자되기 | 2008.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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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2월 12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17)> 따뜻한 부자되기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제 설 연휴도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를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설 연휴 기간에 서점에 가보았더니 재테크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는 두가지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본인 자신을 발전시켜서 자신의 수익을 키우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렇게 발생시킨 수익을 잘 모으면서 본인의 투자 실력을 발전시켜 투자 수익을 키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익을 키우는 것은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업무를 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고 투자 수익을 키우는 것은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자료들을 학습하면서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선은 부자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따뜻한 부자가 되려는 노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이전 세대들은 피땀 흘려 돈을 벌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를 돌아볼 여력도 없고 누구를 돕겠다는 마음도 없이 무미건조하게 앞만 보고 달려온 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부자들을 보면 자기 밖에 모르는 안하무인격의 사람들이거나 수전노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이 꽤 많아 부자에 대한 일반 인식은 좋지 못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부자에 대한 상도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참신한 좋은 부자들이 늘고 있지요. 그리고 자신의 부자 노하우까지도 아낌없이 전수해 주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결국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주위에 따뜻한 부자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더 세상은 따뜻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에 따뜻한 부자의 꿈을 모두 가져봅시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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