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비즈니스 고수 되기 6 | 2008.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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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8년 12월 2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59)> 비즈니스 고수 되기 6 불황기에는 경품 마케팅을 활용하라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불황기에는 경품 마케팅이 꽤 인기를 끈다. 다들 알뜰살뜰한 살림을 꾸려가야 할 입장이어서 작은 경품이라도 값지게 기억되기 때문이다. 후이즈에서도 불황기에 발맞추어 기업들의 경품 마케팅을 지원하는 '코인경매(COIN.WHOIS.CO.KR)'라는 경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나 연극 뮤지컬 또는 서적 등의 프로모션을 하려면 얼리 어댑터(Early Adaptor)를 위한 체험 마케팅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경품 사이트들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연극이나 뮤지컬 초대권은 뿌려진 이후에 다시 부메랑이 되어 온라인에서 저가로 거래되면서 기존 고객의 환불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왜냐하면 코인경매 사이트를 통한 입찰은 그 공연을 꼭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어서 초대권의 저가 거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약 1주일 기간 동안의 추첨을 통해 제공되므로 추첨 과정에서 충분한 광고 효과를 거둘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 고객은 전혀 비용을 쓰지 않고 후이즈의 검색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받은 코인으로 코인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무료 경품 사이트가 되는 것이고 참여 기업의 입장에서는 별도의 광고 비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서 불황기 마케팅의 큰 도움이 된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상점을 홍보하기 위해 나눠주는 10% 할인 쿠폰이라도 그냥 1:1로 나눠주는 것 보다는 후이즈 코인경매 사이트와 같은 전문 경품 사이트에서 경매의 형태로 나눠주게 되면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깨가 움츠러드는 불황기일수록 경품 마케팅의 효과는 더욱 값질 수 있으니 잘 기억해서 활용하기 바란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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