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새해특집' 언 땅을 딛고 희망찬 세계로 | 2009.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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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1월 6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64)> [새해 특집] 언 땅을 딛고 희망찬 세계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나락의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절망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큰 빚을 졌다 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만큼 당신이 능력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빚도 질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풀기 어려운 일에 빠져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당신이 잘 헤쳐나간다면 능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세계적인 금융 위기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발 빠르게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실업자들을 위한 기숙사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이런 저런 대책이 진행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어쩌면 훨씬 더 정부의 혜택도 늘어나고 경기 부양의 노력도 가시화되기 때문에 나름의 기회들 또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나쁜 것은 없습니다.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충분히 아이디어를 생각해 봅시다. 신규 사업 아이템이던 기존 상품의 마케팅이던 이 시대의 새로운 흐름에 맞는 코드를 잘 찾아낼 수만 있다면 당신은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캐쉬를 넉넉하게 차곡차곡 보유해 오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 그리고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지금이 결코 나쁜 시기가 아닙니다. '위기'와 '기회'는 언제나 함께 하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어느 쪽 면을 잡았던 간에 자신의 마음대로 돌릴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당신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일 것입니다. 기축년 새해 가내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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