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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시스템 경영 노하우 2 | 2009.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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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2월 10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68)> 시스템 경영 노하우 2 조직에 적합한 시스템 경영 본격적인 시스템 경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회사 운영에는 조직운영 경영관리 R&D 생산관리 외주구매관리 재고관리 자산관리 고객관리 등 여러 분야가 있다. 시스템 경영은 이 하나 하나를 시스템적으로 분석하여 체계화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하지만 시스템 경영을 시작하기 전에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결국 시스템 경영은 경영진과 회사의 구성원들이 훨씬 더 업무 편의성을 높이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자칫 과다한 운영 체계는 오히려 조직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일을 위한 일을 낳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그룹웨어와 경영관리솔루션 CRM솔루션까지 도입했다 하더라도 잘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며 사용성이 떨어지는 솔루션은 조직에 맞지 않고 그렇게 좋은 솔루션도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후이즈 역시 2000년 초에 고가의 그룹웨어를 도입했으나 유머게시판 정도로 밖에 활용되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 회사 업무와 특성에 적합한 솔루션이 아니면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깝게 된다. 특히 대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을 그대로 중소기업이 사용하려고 한다면 이 역시 전혀 걸맞지 않는 옷을 입게 되는 꼴이 되기 쉽다. 중소기업 단위에서는 처음부터 고가의 구축형 솔루션을 구매하여 도입하지 말고 많은 기업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ASP(Application Server Program)형 솔루션을 저렴하게 임대하여 월관리비를 주면서 이용하는 것이 초기 도입에는 매우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후 경영진과 조직 구성원이 이러한 그룹웨어 등에 충분히 익숙해진 시점에서 고가의 구축형 솔루션으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한 도입 방법이 될 것이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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