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직장인의 건강 관리 | 2009.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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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4월 2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177)> 직장인의 건강 관리 한창 일에 몰두해 있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것이 바로 건강이다.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꼭 마련해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깨었을 때나 취침 전에 한 십분 정도라도 꼭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고 가능한 짧은 거리면 택시 보다는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또한 축구 등산 골프 수영 등 자기가 좋아하는 한 종목을 한 주에 한번쯤은 시간을 내어 해주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후이즈에도 '후이즈축구동호회'가 있어서 2주에 한 번은 모여 축구를 하는데 축구에 참여한 주간엔 몸이 아주 가뿐하다. 가끔 한 달에 한번쯤 가는 등산이나 골프 모임도 운동이 참 많이 된다. 술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고 생활하는 것은 비즈니스에 한참 빠져있는 동안에는 쉽지 않지만 등산이나 축구 등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함께 하는 운동이므로 일을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기도 한다. 필자도 몸을 쓰기 귀찮아하는 편이어서 헬스클럽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것이 항상 작심삼일이 되어 왔다. 하지만 축구 모임에 가거나 골프 모임을 가게 되면 자연히 운동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니 되려 편안했다. 그리고 생활 속 건강습관으로 특별히 앉는 자세를 올바르게 할 필요가 있다. 항상 등을 곧게 펴고 의자 뒤로 엉덩이를 바싹 붙여 앉는 습관을 꼭 가져야 하겠다. 앉는 자세가 좋지 못하면 나이가 조금만 들어도 만성적인 허리 통증에 시달리게 되니 말이다. 사무직 종사자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자연히 앉는 자세를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삐뚤어진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들어버리게 되면 허리가 아파오게 된다. 따라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기지개도 펴는 등 몸을 꼭 풀어주면서 업무에 임해야겠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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