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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4 2009.12.10

<더데일리포커스 2009년 12월 01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05)>

행복한 부자 되는 길 4
 
가능성을 확신하라
 
당신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가? 혹은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해본 적은 있는가? 아마 대부분 막연한 상상 밖에는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다들 막연할 수 밖에 없다. 막연함은 결코 현실을 만들지 못한다. 현실은 대단히 냉정하고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부자는 꽤 큰 돈을 번 사람들인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들이 그것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생하게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혹 듣는다 하더라도 자신이 걸어갈 길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이어서 흉내내기도 쉽지 않다.
 
어쩌면 주위에 그런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줄 수 있는 커뮤니티에 들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조금은 열린 것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우선은 부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상상이 막연함이 아니라 구체화되어 실험까지 옮겨질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려면 다양한 부자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언론매체를 타면서 다소 포장된 이야기들뿐이겠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생생함을 발견하고 자신의 모델이 될만한 길들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스타가 된 사람들도 어린 시절 흠모하고 벤치마킹하고자 했던 스타가 있게 마련인 것처럼 당신도 그 부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구체화된 모델을 그려보라. 그 구체화된 케이스를 보면서 물론 나도 저렇게까지 될 수 있을까 하는 자신에 대한 부족함이 커지겠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이런 부분만 채워진다면 이런 기회만 주어진다면 하는 생각까지는 접근이 될 수 있다. 당신도 한번 구체적인 부자의 실행 플랜을 짜보라. 물론 허황 된 계획이 될 수도 있고 실현될 가능성이 너무도 미약하여 계획조차 의미 없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모두의 시작은 그렇게 어설프고 미약할 수 있는 것이다.
우선은 자신의 가능성에 대하여 확신하라.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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