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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9 2010.01.08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1월 5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10)>

행복한 부자 되는 길 9
 
우선은 전문가가 되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돈을 버는 것은 실력이지 돈 그 자체가 아니다. 'Seed Money와 투자 체험'이라는 글에서도 강조했듯이 돈을 버는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 자신의 돈을 전부 다 투자해서 사업을 벌이는 것보다는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주위 분에게 함께 참여해서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고 그 사업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따져보라고 강조했다.
 
사실 젊을 때에는 자기 분야에서 자신의 업무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젊은 시절에 너무 자기 분야와는 동떨어진 분야에서 투잡(Two Job)을 하려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되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회사 업무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젊을 때에는 여러 번 언급했듯이 간접적인 투자 체험을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업무에 집중도 할 수 있으면서 사업이나 투자라는 영역에 대해 산지식을 쌓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자신의 분야에 실력을 충분히 쌓아서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정도의 영역을 확보하게 된다면 그 이후에는 조금씩 영역을 확장해도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자신의 유관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하다 못해 주식투자를 하게 되더라도 자신과 전혀 관계 없는 분야에 투자하지 말고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무리 주식전문가라 하더라도 주식 시장 전체의 흐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이지 개별 회사의 재무상태와 사업 경쟁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즉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야에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면 자연히 그 회사의 내부 상태까지도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어 주식전문가들의 전체적인 시장 흐름에 대한 분석을 보면서 나름 경쟁력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여기에서 청춘의 매우 중요한 시간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사업은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한 규모의 충분한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더디지만 착실하게 전문가로서의 자기 실력을 쌓아가도록 하자. 그러면 기회는 온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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