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1 | 2010.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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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1월 19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12)>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1 재테크에 대해 재테크는 보통 예금 부동산 주식 채권 네 가지 정도를 얘기한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재테크는 자신이 직접 뛰어들어 체험하는 재테크가 아니라 다른 전문가그룹이나 투자전문회사의 도움을 받아 자금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형태의 재테크로는 부자가 되기에 부족함이 많다. 물론 첫 'Seed Money'를 만들고 그것을 조금씩 키워가는 의미에서는 잔 신경 쓰지 않고 할 수 있으니 좋을 수 있겠지만 이런 형태의 재테크로 부자가 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부자가 되려면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생활로는 될 수 없다. 그렇다고 꼭 거창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작지만 크게 키울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지식과 노하우로 검증된 경쟁력 있는 실력을 쌓아야만 가능하다. 이런 뜻에서 일부 투자의 형태로 사업에 참여해 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예금 부동산 주식 채권 모두 살아 움직이고 있는 실물경제의 흐름을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야만 좋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사업이다.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분야의 사업 매커니즘을 모르면서 해당 회사의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눈감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하더라도 자신의 유관 분야에 투자하여 부를 키워나가야 한다. 일반적인 재테크 형태보다는 자신이 직접 몸을 담고 있는 분야나 혹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취미 관련 분야에서 돈이 될만한 것들을 짚어 보도록 한다. 그것이 지인들의 사업에 대한 직접 투자이건 혹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에 대한 주식 투자이건 자신이 보다 높은 정보 경쟁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분야에 투자해야만 승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사업을 벌리더라도 자신이 몸을 담고 있는 분야와 연관성이 높거나 혹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취미 관련 분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역시 자신이 이미 일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이어서 승률이 높아진다. 향후 기술동향과 사업 전반의 흐름에 대해 오히려 주식전문가보다 자신이 훨씬 더 깊이 있는 정보를 갖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현재 자신의 재테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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