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6 | 2010.02.25 | |
---|---|---|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2월 23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17)>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6 초기 시작은 프랜차이즈도 고려 사업 경험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보는 것도 아주 좋다. 사업은 거듭 강조하지만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하는 것이다. 사업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갈 길을 경험이 없으면 당하고 또 당하면서 가야 한다. 이것은 거의 예외가 없다. 세상살이가 그리 녹녹하지는 않다. 많은 덫과 함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상당한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 자신이 모든 것을 온전히 다 파악하기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절대적 시간이 늘 부족하다. 그러므로 사업을 처음 시작할 경우는 프랜차이즈도 꼭 고려해 보았으면 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도 자금 사정이 괜찮기만 하다면 신규로 오픈 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잘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하다. 프랜차이즈 사업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사업의 리스크는 있기 마련이다. 처음 설립되었으므로 몇 달간은 적자 상태를 지속할 수도 있고 매출 추이가 프랜차이즈 개설을 컨설팅해주는 본사 직원들의 예측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도 왕왕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이미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면 리스크를 확실하게 줄일 수가 있다. 잘 운영되는 사업일수록 그 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어렵지 않게 습득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처음부터 직접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경우에 대비하면 투자수익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시기의 적자 부분과 초기 마케팅 투자 부분 고객 영업 및 관리에 사용된 노력과 비용들을 감안해 본다면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닐 수 있다. 필자가 몇 번에 걸쳐서 자영업을 시작할 때는 일부 지분 참여의 형태로 시작하거나 기존 가게나 기존 프랜차이즈점을 인수하는 형태로 안전하게 진행하라는 것을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크게 벌려다 크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의 생존율은 지극히 낮다. 과욕은 금물이다. 사업은 하나 하나 기반을 쌓고 실력을 쌓아 올린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
이전글 | [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15 | 2010.02.25 |
다음글 | [컴퓨터타임즈] 후이즈 ‘온라인 쇼핑몰 창업 기초 종합반’ 개설 | 201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