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언론 매체에 보도된 후이즈 관련 뉴스입니다.
| [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21 | 2010.04.06 | |
|---|---|---|
|
<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4월 6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22)> 행복한 부자 되는 길 21 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하라 사람은 대지 위에 발을 딛고 살아가게 되어 있다. 특히 사업을 하게 되면 토지 사무실 공장 등 부동산의 흐름에 대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제조업을 하는 기업이 그 제조업에서 벌어들인 수익 보다 공장 부지와 부대시설의 토지 가치 상승으로 몇 십 배의 흑자를 낸 경우도 있다. 물론 전부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수도권에 있던 기업이나 급격한 개발이 이루어진 몇몇 지방 도시에 소재했던 기업들은 주목해야 할 이야기이다. 같은 사업 부지를 선택하더라도 부동산 흐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 차이이다. 알고 있었던 분이라면 당연히 향후 가치 상승의 여력이 많은 곳에 사업 부지를 매입해서 회사를 운영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이미 대부분의 개발이 완료된 편안한 곳에서 임대로 있으면서 회사를 운영했을 것이다. 이것은 처음 시작 시점에서는 비슷한 수지 양상을 띨지 모르나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된다. 그렇다고 부동산 투자가 주가 되고 본업이 뒷전이 된다면 끊임없이 사업 투자 및 부동산 투자로 인한 손실분을 매 꿔야 하는 부동산 투기가 될 수 있으니 절대 욕심을 부려서 결정할 일이 아니다. 실제 기업들의 생존율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부동산의 가치 상승 역시 기업이 살아남아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부동산은 몇 년 사이에 그 가치가 빠르게 상승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 10년 이상은 지나야 하는 것이고 때로는 20년 30년이 흐르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춘 기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며 그 사업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사업 입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꼭 부동산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향후 부동산의 흐름을 짚어보라는 의미이다. 당신의 선택이 몇 년 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겠지만 20년 후에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어 있을 것이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
| 이전글 | [기고문] 행복한 부자 되는 길 20 | 2010.04.06 |
| 다음글 | [프라임경제] 스마트폰에서 이메일 확인하세요 | 2010.04.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