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0 | 2010.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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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포커스 2010년 7월 20일자 이청종의 '성공 비즈니스 이야기' 기고문(236)> 점포 창업 성공 노하우 10 기본적인 점포 오픈 광고 점포를 오픈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순서가 바로 어떻게 알릴 것인가 하는 점인데 예전에는 간판을 크게 달아 광고를 하는 것이 대부분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최근 서울시의 경우 간판 관련 규제가 강화되어 간판만을 통한 광고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점포 오픈 광고를 다양하게 펼칠 필요가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 점포 자체가 지역 광고의 특성이 있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신문 삽지 광고를 들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지하철 역사가 있다면 지하철 역사에서 나오는 통로에 작은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부분 역시 지역의 특성을 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소득층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가 혹은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가에 따라 신문사의 선정부터 달라질 수 있다. 이벤트 역시 지역의 소득 수준이나 정서를 고려해서 진행하는 곳이 좋다. 고급아이템의 경우라면 '광고성 풍선 이벤트'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광고 홍보물로 나눠주는 기념품 역시 너무 값싼 것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하기 보다는 방문객에게만 나눠 주는 등 좀 더 차별화한 방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급 아이템이라면 지역의 케이블 TV를 활용하거나 지하철 광고를 이용하는 등 다소 정형화된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역시 눈에 띄기 위해서는 단순히 알리는 차원이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그 이벤트 자체가 알려지도록 하는 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특히나 요즘은 온라인 광고가 중요하다. 웹사이트에서 지역명이 들어간 키워드 광고는 그렇게 비싼 광고료를 지불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점포를 알릴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후이즈교육센터(study.whois.co.kr)'에서는 주기적으로 웹사이트 제작에 대한 강의와 인터넷 키워드 광고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잘 활용해 보기 바란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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