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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좋은 관리자되기(4) 깝깝하게 느끼는 상사가 되어선 곤란하다. 2007.02.21

   <포커스 기고문(67) - 2월20일자 14면>

좋은 관리자 되기 (4)
 
깝깝하게 느끼는 상사가 되어선 곤란하다.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마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아닐까 싶다.
상사와 부하직원의 가교역할을 해내면서 부하직원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의 단절'
상사가 말을 하면 대꾸도 없고 반론도 없으며 사실 수긍도 거의 없는 상태는 조직을 '고요 속의 패닉' 상태로 몰고
간다.
 
부하직원이 자신을 깝깝하게 느낀다면 먼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론 부하직원이 잘못된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대화 방식이나 언어 습관에 1차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월 하면 좋겠지만 최소한 3개월에 한번 정도는 부하직원과 면담을 하는 것이 좋다. 부하직원은 그대로 가만히 두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근무를 하는 듯 해도 혼자서는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늘어놓도록 하여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풀어 주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그리고 팀 분위기를 너무 딱딱하지 않게 만들고 가끔은 유머와 기지도 발휘해서 고민도 같이 들어줄 수 있는 부담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면 전체적인 업무 현황에 대한 파악도 쉽고 직원의 자질과 적성에 대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전체적으로 팀을 더 밝고 활기찬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주)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blue@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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